인터뷰
인터뷰: SBS TV. 항불안제 악용의 위험성
성범죄에 악용된 항불안제에 대한 인터뷰입니다. 연예인이나 범죄와 관련된 정신과 분야의 뉴스는 늘 자극적으로 흘러갈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항불안제를 복용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방송을 통해 잘못된 인식을 가질 수 있으니, ‘의사에게 처방받아서 복용하는 경우 좋은 효과를 가진다.’는 내용이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고 작가와 PD에게 신신당부했습니다. 다행히 방송에서 균형을 잘 잡아주었습니다. 항불안제는
KBS 2TV생방송아침 전문가 인터뷰: 개명의 심리학적 의미
한글날 특집 방송에서 개명의 심리학적 의미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름을 바꾼다는 것은 새롭게 태어나고자 하는 심리학적 소망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기사자문: 동물공포증, 아동기 가정폭력-억압도 주요 원인
최근 동물공포증, 동물혐오 등에 대해 사회적인 관심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일보의 요청을 받아서 동물공포증에 대해 답했습니다. 반려동물은 인간을 자신의 본능의 세계와 연결해주는 소중한 동반자입니다. 기사보기: 동물공포증, 아동기 가정폭력-억압도 주요 원인
기사자문: 조선일보: “나를 통제해줘” 간섭 自請하는 젊음
정찬승 원장은 조선일보의 요청을 받아서 요즘 유행하는 ‘생활 스터디’에 대한 심리학적 견해에 대한 소견에 대해 답했습니다. 수험 생활의 일거수 일투족을 SNS를 통해 서로 격려하며 통제하는 것은 외로움을 달래고 스마트하게 자기를 관리하는 수단일 수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그것은 어린 시절부터 집단의 기준에 개인을 맞추는 데에 길들여진 의존성과 몰개성의 현상이기도 합니다. 기사보기: “나를
기사자문: 한국일보: 이름만 바꾸면 새 인생? 개명은 심리적 성형 욕구
정찬승 원장은 한국일보의 요청을 받아 개명의 심리학적 의미에 대해 답했습니다. 개명은 기존의 자신을 벗어나 새로워지고자 하는 욕구의 표현입니다. 그 과정은 매우 신중해야 하며, 유행하는 이름만을 따를 것이 아니라 깊이 고민하고 진정한 자신을 찾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기사보기: 이름만 바꾸면 새 인생? 개명은 심리적 성형 욕구
MBC 뉴스데스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인터뷰
2015년 9월 2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최근 교내의 사고에 대한 인터뷰를 했습니다. 청소년들의 문제행동에 대해서 그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인지 주의 깊게 들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행동에 대해서 소란스러움이 아니라 진지한 관심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KBS 생방송 박상범의 시사진단 출연: 봄의 스트레스
정찬승 원장은 KBS 생방송 <박상범의 시사진단>에 출연하여 3월의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3월은 봄이 시작되며 움츠렸던 기분도 좋아집니다. 하지만, 새로운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을 때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또한 늦가을부터 겨울에 이르기까지 우울했던 기분에서 회복되어 다시 태어나고자 하는 마음에 정신분석, 상담, 치료를 시작하기도 합니다. 방송보기: 3월 ‘마음의
기사자문: 중년의 정신건강에 대하여
인간은 청년기까지 성취를 위해 노력하지만, 중년에 접어들면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이때 내면으로 돌아가는 내향화가 시작됩니다. 자신의 외양을 가꾸는 것을 넘어서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라는 자연스러운 요구입니다. 이러한 내면의 요구를 외면할 때 우울증이나 건강염려증, 또는 외도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정찬승 원장은 한국일보의 자문요청을 받아서 중년의 정신건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기사보기: 자살률 1위, 와그라
기사자문: 가족 살해에 대하여
최근 자신의 상황을 비관하여 가족을 살해하고 자살하려는 시도들을 있었습니다. 이들은 자녀를 자신의 소유물, 자신의 연장이라 인식하기 때문에 자신이 죽으면 자녀 또한 살 수 없다는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부모와 자식은 하나가 아닌, 개별적인 삶의 주체들입니다. 정찬승 원장은 한국일보의 자문요청을 받아서 심리학적 견해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기사보기: 가족 살해자는 왜 죄의식을 못 느낄까
기사자문: 중독되는 그 맛… ‘허니버터칩’의 건강학
한국일보의 자문요청을 받아서 <중독되는 그 맛… ‘허니버터칩’의 건강학> 기사에서 단음식 과다섭취에 대한 정신의학적 견해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아동기에 단음식을 과잉섭취하게 되면 충동적이고 폭력적인 성향이 강해진다는 연구결과들이 많습니다. 기자는 단맛 제과류의 유행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적당한 게 좋겠지요. 기사 보기: 중독되는 그 맛… ‘허니버터칩’의 건강학
기사자문: 필름 끊기고 툭하면 주사… 술 그만 마시라는 신호
한국일보의 자문요청을 받아서 <필름 끊기고 툭하면 주사… 술 그만 마시라는 신호> 기사에서 알코올 의존과 그 위험성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술은 어머니와 같아서 고통을 가진 인간은 어린아이처럼 술의 품에 안겨 마냥 취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술로 인해 잦은 실수를 하거나 술로 감정을 다스리려 한다면 술에 의존하려 하는 근원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치유하는 것이
MBC <리얼스토리 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인터뷰:성추행
정찬승 원장은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인터뷰로 ‘성추행’에 대한 소견을 전달했습니다. 성추행이나 성폭력은 불평등한 문화나 사회구조에서 발생합니다. 가해자나 피해자 개인의 문제를 넘어선 사회의 문제로 인식해야 합니다. 피해자와 그 주위 사람들은 피해사실을 알리고 적극적인 대응을 해야 합니다.
MBC <생방송 오늘아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인터뷰:성폭력
정찬승 원장은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인터뷰로 ‘성폭력’에 대한 소견을 전달했습니다. 성폭력으로 인한 트라우마는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지만, 적절한 도움이 주어진다면 회복될 수 있습니다.
기사 자문: 50대 남성 우울증 심각…”숨기지 말고 도움 청하세요”
한국일보의 자문 요청을 받아서 <50대 남성 우울증 심각…”숨기지 말고 도움 청하세요”> 기사에서 중년 남성의 우울증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한국의 중년 남성 우울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사회의 변화로 인해 발생한 정신적 고통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라는 무의식의 요구이기도 합니다. 여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인터뷰를 자세히 정리한 좋은 기사입니다. 기사 보기: 50대
기사 자문: ‘지치고 힘든 한국 사회… 등산복 컬러를 바꾸다’
한국일보의 자문 요청을 받아서 ‘지치고 힘든 한국 사회… 등산복 컬러를 바꾸다’ 기사에서 색채의 심리학적 의미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패션에서 유행색은 이전의 색채를 벗어나 새로운 색채를 시도하여 구매를 자극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색채에는 고유한 심리학적 의미가 있습니다. 정신분석을 할 때 꿈에 강렬한 의미로 색채가 등장하는 일이 있습니다. 색채의 심리학적 의미를
한국일보 기사 자문: ‘우렁이 각시랑 살면 정말 행복할까?’
한국일보의 자문 요청을 받아 ‘우렁이 각시랑 살면 정말 행복할까?’라는 제목의 기사에 분석심리학적인 해석에 관해 인터뷰 했습니다. 민담의 본뜻은 남성이 자신의 내면의 여성성, 감성을 의식화하여 성숙한 인격으로 거듭난다는 의미입니다. 좋은 기사를 작성해주신 한국일보 김치중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일보 기사 보기
SBS 생방송 ‘모닝와이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인터뷰
정찬승 원장은 SBS 모닝와이드에서 ‘주부 우울증’에 대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주부 우울증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언론이 정신질환을 범죄와 직접 연결하여 보도하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이것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갖게 합니다. 실제로는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들의 범죄율이 일반인에 비해 훨씬 낮습니다. 그러므로, 범죄보다는 정신적인 고통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