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치유 분야 추천도서

빨간모자와 늑대의 트라우마 케어 : 과거의 상처를 넘어 지금의 나를 사랑하는 힘을 되찾자!
시라카와 니시 미야코 저, 프리렉, 2017년

일본의 정신과의사인 시라카와 니시 미야코는 동일본대지진 피해지역의 재난정신건강지원 등에서 풍부한 임상경험 쌓은 트라우마 전문가다. 트라우마에 대한 넓은 지식과 깊은 통찰을 ‘빨간모자와 늑대’ 민담 속 주인공들을 등장시켜 쉽고 흥미롭게 잘 전달한다. 일반인, 환자, 치료자, 상담가 등 모든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훌륭한 책이다.

트라우마 : 가정폭력에서 정치적 테러까지
주디스 허먼 저, 열린책들, 2012년

1997년 출간된 트라우마 분야의 명저다. 주디스 허먼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트라우마로 인한 ‘복합성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제안하고 널리 인정받았다. 트라우마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중요한 책이다.

멘붕 탈출법 : 십대를 위한 9가지 트라우마 회복스킬
이주현 저, 학지사, 2015년

이주현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쓴 매우 실용적인 트라우마 회복 지침서다. 저자는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 헌신적으로 피해자와 유가족을 돌보았고, 국내외 여러 전문가와 긴밀하게 협업하여 우리 실정에 가장 적합한 지침서를 펴냈다. 십대뿐만이 아니라 일반인과 전문가 모두에게 권할만한 실용적인 책이다.

  •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뉴스레터(2018년 3월호), 계간 미술치료(2018년 봄호)에 기고한 글의 일부를 수정했습니다.

글 _ 정찬승 (융 학파 분석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의학박사)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신보건위원회 상임위원
대한신경정신의학회·대한정신건강재단 재난정신건강위원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이사
보건복지부 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 재난정신건강정보센터 연구원
울산대학교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외래교수
마음드림의원 원장

EBS TV 부모 ‘고수다’ 전문가 패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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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TV에서 ‘로봇다리 세진이’의 엄마 양정숙 여사를 중심으로 ‘나는 나쁜 엄마일까요?’라는 질문에 어머니의 역할과 자녀 양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정신과 의사들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올 봄에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홍보위원회는 네이버와 손을 잡고, 정신건강정보를 웹에 게시하기로 결정했다. 정신건강 전문가를 자처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쏟아내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제대로 된 정신건강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하자는 취지였다.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를 집약하여 훌륭한 코너가 마련되었다. 편집자는 이에 더해 좀더 친숙한 주제로 ‘정신과의사들은 스트레스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원고를 청해왔다. 여러 정신과의사들이 자신만의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보내왔다. 애완견과 산책도 하고, 쇼핑도 하고, 다큐멘터리 시청도 하고… 나는 너무 진지한 대답이라는 걸 알면서도 ‘분석’에 대해서 답을 했다.

정신분석을 통해 ‘지피지기’를 실천한다

(정찬승 마음드림의원 원장)

진정한 치유는 철저히 개인적인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한 나만의 방법은 ‘정신분석’이다. 벌써 10년째 정신분석가에게 정신분석을 받으며, ‘나’라는 인간 내면의 무의식을 탐구하고 있다.

정신분석을 하고, 무의식을 탐구하다 보면 새로운 힘이 생기고, 의식의 한계가 넓어진다. 우리가 가진 무의식은 의식의 좁은 시야를 넘어서서 의미의 전체를 볼 수 있도록 해주고, 지금 당면한 고민의 너머에 있는 미래를 보게 해준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이유는 자신이 가진 좁은 의식의 한계 때문인데, 내면의 무의식을 탐구하면 복잡한 실타래처럼 얽혀있는 내면의 갈등을 알게 된다. 그리고 나뿐만 아니라, 나를 둘러싼 이웃의 생각과 행동, 그 밑에 깔려 있는 내면의 심리를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 과정 속에서 내면의 갈등이 풀리고,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정신분석이 대단히 난해하고 심오하며 어려운 작업이라고 오해하고 있다. 그러나 서점에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쉽게 풀이되어 있는 정신분석학 책이 많다. 그러니 진정한 치유를 원한다면, 지금 바로 서점으로 달려가서 내게 맞는 정신분석학 책을 한 권 사서 보라.

후기.
사실 저 글은 내 원고를 바탕으로 편집자들이 대중적으로 수정한 것이다. 수식어 등의 표현도 내가 쓰지 않는 과장된 표현들이 많다.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마지막에 ‘책을 한 권 사서 보라.’는 것이다. 책은 아무리 사 봐야 소용이 없다. 정신분석은 직접 체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대중을 위한 글이라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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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와 우울증 구별하기

  • 이 글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네이버가 함께 기획한 정신건강 특집 섹션에 실린 글입니다.
  • 작성자: 정찬승 (마음드림의원 원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홍보위원)

박말례(가명) 할머니는 석 달 전부터 어딘가 이상해졌다. 표정이 멍해지고, 조금 전에 들었던 말도 잘 기억하지 못하며, 옷을 입을 때도 단추를 엇갈려 채우는 일이 많았다. 게다가 일 주일 전에는 갑자기 “집 재산이 다 거덜났다. 나는 거지가 돼 버렸다”며 엉뚱한 말을 하기도 했다. 실제로 할머니 댁은 그렇게 궁핍하지도 않았고 먹고 살만했는데도 말이다. 할머니의 가족들은 할머니가 치매에 걸린 것이 아닌가 걱정스러웠다.

겉으로 드러나는 박말례 할머니의 증상은 누가 봐도 치매 증상이다. 기억력이 떨어지고,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옷 입기조차 어려워지고, 현실과 전혀 다른 망상까지 생긴 것이다. 하지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상담 결과, 숨어있던 반전이 발견되었다.
석 달 전까지만 해도 할머니는 맞벌이하는 딸과 사위 때문에 집안 살림을 도맡아 할 정도로 건강했다. 활달한 성격에 이웃과도 잘 지내는 편이었다. 특히 어릴 때부터 애지중지 키워 온 손주는 대학에 가서도 할머니를 끔찍하게 챙기고 잘 따랐다. 그런데 그런 손주가 석 달 전, 갑자기 군대에 들어갔다. 할머니는 손주가 군입대한 후로 한숨을 쉬고 눈물을 흘리는 날이 많아지더니, 어느 날인가부터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멍 하게 허공을 응시하며 앉아만 있을 뿐 아무 일도 하지 않는 날이 많았다. 뭔가 해 볼 의욕도 잃어버렸다. 밤에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입맛도 없어서 석 달 사이에 체중이 5kg이나 줄어들었다. 말귀도 잘 알아듣지 못하고, 남들의 얘기에 관심조차 없는 것처럼 보였다.
치매에 걸린 것처럼 보였던 할머니는 사실 우울증에 걸린 것이었다. 물론 그 이유는 사랑하는 손주를 멀리 떠나보낸 데 따른 상실감 때문이었다.

치매와 닮은 노인의 우울증 증상

박말례 할머니의 경우처럼 노인의 우울증은 치매와 구별하기 어렵다. 치매에 걸리면, 인지기능(기억력, 언어기능, 판단능력, 시공간지각력 등)의 저하와 함께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기능들(식사하기, 대소변 가리기, 목욕하기, 전화 걸기, 물건 사기 등)을 잘 수행할 수가 없으며, 정신행동증상(우울증, 망상, 불안, 초조, 배회 등)이 나타나게 된다. 그런데, 노인이 우울증에 걸릴 경우 기분만 우울해지는 것이 아니라, 기억력이나 판단력 등 인지기능이 저하되어 치매로 잘못 진단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상태를 가성치매라고 한다. 가성치매와 진짜 노인성 치매와의 차이점은 인지기능의 회복이다. 가성치매의 경우 우울증에서 회복되면 인지기능도 회복된다.

때문에 노인이 치매 증상을 보인다면 반드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잘못된 치매 진단은 환자와 가족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으며, 엉뚱한 치료를 받게 만들기 때문이다. 다행히 가족과 함께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았던 박말례 할머니는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적절한 치료를 받아서 우울증에서 회복되었고, 기억력도 온전히 회복되어 예전처럼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Tip. 치매와 구별할 수 있는 노인 우울증의 특징

  • 우울한 기분이 매우 두드러진다.
  • 일반 치매에 비해 인지기능 손상이 갑자기 나타난다.
  • 치매 환자들은 기억력이 떨어진 것을 감추려고 애쓰는데, 우울증 환자들은 기억력이 떨어진 것을 강조하며 도와달라고 말한다.
  • 최근 사건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치매 환자들은 기억이 나지 않더라도 비슷하게 맞추려고 하는데, 우울증 환자들은 그냥 ‘모르겠다’고 쉽게 말해버린다.
  • 우울증상이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 할 때 인지기능도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 한다. 그러나 치매는 인지기능의 저하가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된다.
  • 우울증에서 회복된 후에는 인지기능도 회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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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픈 것이 우울증 때문일 수 있다.

올해 칠순이 된 김예분(가명) 할머니는 몸 여기저기가 아프다. 몇 년 전부터 소화가 안돼 속이 더부룩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손발이 차갑고 저리며, 몸 여기 저기가 쑤시고 아픈 증상 때문에 힘들어 했다. 할머니는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등 많은 병원을 찾았지만, 여러 병원을 다녀봐도 이렇다 할 병이 발견되지 않았다. 이런 저런 약을 먹어봐도 증상은 좋아지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김 할머니는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았다. 전문의와 면담을 하면서도 할머니는 온통 ‘온몸이 아프다’는 이야기만 했다. 면담을 진행하는 동안 조금씩 마음이 열리면서 할머니는 아픈 몸 외에 이야기를 하나 둘씩 하기 시작했다.

한 마디로 할머니의 인생은 파란만장한 드라마 스토리였다. 젊은 시절에는 남편이 외도로 속을 썩이더니, 늘그막에는 자녀들 사업이 잘 안 풀리고, 며느리며 사위도 영 시원치 않았다. 몇 년 전부터 집안에 홀로 앉아 있으면 한숨이 절로 나오고, 기분이 푹 가라앉고, 입맛도 없었다. 밤에도 잠을 못 이루고, 만사가 귀찮아졌다. ‘차라리 죽는 게 낫지’라는 생각이 하루에도 몇 번씩 들곤 했다.

몸의 통증으로 표현되는 노인들의 우울

우울하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은 우울증을 극복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우울하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무척 어려운 일이다. 사실 자신이 우울한지조차 모르는 우울증 환자들도 많다. 특히 노인들은 자신의 기분을 말로 표현하는데 서툴다. 하지만 숨길래야 숨길 수 없고, 무시할래야 무시할 수 없는 것이 기분이다. 말로 표현되지 않은 기분은 몸으로 표현된다.

몸이 하는 말은 어떻게 표현될까? 우리가 우울할 때면 흔히 하는 말들이 있다. “가슴이 답답해”, “가슴이 조여와”, “한숨만 나와”, “속이 타 들어가”, “속이 썩어”, “아이구, 골치야”, “어깨가 무거워”, “기운이 하나도 없어” 일상 생활에서 푸념처럼 자주 하는 말이다.

누군가가 미간을 잔뜩 찌푸린 채 이런 말들을 한다면 우리는 그 사람의 심정이 답답하고 우울하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이 말들 중 어디에도 ‘우울’이나 ‘기분’, ‘감정’ 같은 단어는 등장하지 않는데도 말이다. 노인들은 ‘나, 요즘 기분이 우울해’라는 세련되고 추상적인 표현보다는, 이렇게 몸으로 느껴지는 우울 증상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다. 기분이 아니라 마치 몸이 우울한 것처럼 보일 정도다.

가슴이 아프다, 배가 아프다, 변비나 설사가 심하다, 병에 걸린 것만 같다, 여기저기가 쑤시고 아프다는 등의 증상이 특별한 원인 없이 지속되면 우울증을 생각해야 한다. 이런 것들이 바로 우울증의 대표적인 신체 증상들이기 때문이다.

우울증의 신체 증상, 꾀병이 아니다

위 사례에 등장하는 김예분 할머니는 자주 자녀들에게 전화를 걸어 “어디어디가 아프니 병원에 가야겠다”고 말하곤 했다. 할머니가 우울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 자녀들은 열심히 할머니를 병원으로 모시고 다녔다. 하지만 검진을 해도 이렇다 할 큰 병도 없었고, 이래저래 먹는 약만 늘어났다. 자녀들은 슬슬 할머니가 부담스러워졌다. 그러다가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으니 이게 다 우울증의 증상이라는 소견이 나온 것이다.

그럼 지금까지 할머니의 증상은 우울함에 못 이긴 할머니의 꾀병이었다는 것인가?

아니, 그렇지는 않다. 할머니의 몸은 실제로 아팠다. 할머니가 느꼈던 신체증상들은 꾀병이 아니라 우울증의 또 다른 얼굴이었던 것이다. 김 할머니는 자신의 신체증상을 통해 자녀들에게 “내가 우울하단다”라고 온 몸으로 호소하고 있었다. 물론 자신은 그런 사실을 의식하지 못한 채 말이다. 다양한 신체증상은 할머니의 우울한 기분을 숨기기 위해서 나타난 것이 아니라, 표현하기 위해 나타난 것이다.

자신의 심리를 잘 표현하지 못하는 노인들에게서 우울증은 이러저러한 신체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런 증상은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도 마땅한 병명이 나오지도 않는다. 때문에 어르신이 이유없이 신체적인 통증을 호소할 때는 자세히 그 말을 경청해 볼 필요가 있다. 노인들이 하는 언어적, 비언어적 표현 속에 자신도 모를 우울증을 숨겨놓았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이 글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네이버가 함께 기획한 정신건강 특집 섹션에 실린 글입니다.
  • 작성자: 정찬승 (마음드림의원 원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홍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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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찬승입니다.
마음드림의원은 마음을 드리는 병원입니다.
마음의 고통을 나누고 그 의미를 이해하고자 하는 분에게 추천해드립니다.

인터뷰: “Dealing with disaster trauma”

TBS eFM의 “This Morning”에서 2017년 11월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트라우마와 그 대처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특히 마음을 안정시키는 안정화 기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영어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We cannot determine the occurrence of a disaster, but we can determine how to deal with the disaster.”

News Focus 1 with Chung Chanseung : Dealing with disaster trauma
TBS eFM “This Morning” with Alex Jensen. 101.3Mhz 7:30AM. 22 Nov 2017

BBC news 인터뷰: 미투 운동(Me Too Movement)

Me Too Movement에 대한 인터뷰(BBC). 특정 인물에 대해서가 아니라 전반적인 성폭력 문제에 대해 인터뷰를 했는데, 편집은 마치 특정 인물에 대해서 발언한 것으로 오해될 수 있겠습니다. 최근의 성폭력 문제는 권력 콤플렉스의 문제와 뿌리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MeToo campaign을 대하는 가장 중요한 태도는, 일체의 판단을 보류하고,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그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진지하게 듣는 것입니다.”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공개 심포지움 강연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주최로 <울분(Embitterment), 어떻게 이해하고 개입할 것인가?> 공개 심포지움에서 “화와 원한을 심리학적으로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가? – 분석심리학적 이해” 제하의 강연을 했습니다.

정신건강정책포럼 강연

정신건강정책포럼에서 다음과 같은 제목으로 강연했습니다.

  • 우리 안의 갑과 을_’갑질’의 심층심리학적 이해

강연자료 읽기: 우리 안의 갑과 을_’갑질’의 심층심리학적 이해

2016년 제 4회 정신건강정책포럼
◎ 주 제 : “갑을 관계” _ 일상에서의 상처와 트라우마
◎ 일 시 : 2016년 6월 30일(목) 오후 3시 – 5시
◎ 장 소 : 국립정신건강센터 11층 열린강당
◎ 주최/주관 : 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 국립정신건강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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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정신건강서비스 발전을 위한 국제세미나 개최

보건복지부 정신건강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재난 유형별, 시기별 재난정신건강서비스 모형 및 평가기술 개발” 연구와 관련하여 국제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Ananda Galappatti(아난다 갈라파티)는 스리랑카의 의료인류학자이며, 정신건강과 사회복지 서비스의 국제적 네트워크(Mental Health and Psychosocial Support Nerwork, http://mhpss.net)를 구축하여 이끌고 있는 훌륭한 활동가입니다. 아시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부(WHO WPRO) 전문가 회의에서 만난 인연으로 흔쾌히 초청에 응하여 멋진 강의를 들려주었습니다.

후쿠시마보다 피해가 컸던 미야기 지역의 재난정신건강센터를 이끌고 있는 후쿠치 나루(Naru Fukuchi)는 훌륭한 정신과의사이자 좋은 리더입니다. 재난 현장과 재난 후에 겪은 풍부한 경험과 특히 아동들의 정신건강지원을 실천한 체험을 공유해주었습니다. 2016년 여름 동일본대지진 피해지역의 재난정신건강 탐방에서 만나 한국의 재난정신건강 체계를 마련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KBS 생방송 '박상범의 시사진단' 대담

정찬승 박사 스트레스와 우울증 대담 from Chanseung Chung on Vimeo.

정찬승 원장은 KBS 생방송 <박상범의 시사진단>에 출연하여 봄의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봄이 되면 움츠렸던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지만, 새로운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을 때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또한 늦가을부터 겨울에 이르기까지 우울했던 기분으로부터 회복하고자 하는 마음에 정신분석, 상담, 약물치료를 시작하기도 합니다.

국제분석심리학 학술대회에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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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venth International Conference of Analytical Psychology and Chinese Culture (Oct. 21 -23, 2015, Macao) 에 이부영 선생님과 함께 참석하여 Disaster and Psyche를 주제로 재난과 재난 대응의 역사와 그 심리학적 의미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국제학술대회 참석후기_공부하는 즐거움

EBS TV 부모 ‘고수다’ 전문가 패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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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TV에서 ‘로봇다리 세진이’의 엄마 양정숙 여사를 중심으로 ‘나는 나쁜 엄마일까요?’라는 질문에 어머니의 역할과 자녀 양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논문발표(공저): 신경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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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월호 사고 직후 대한정신건강재단 재난정신건강위원회의 초기 지원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원들의 자원 봉사 활동’
제목 그대로 2014년의 세월호 침몰 사고 직후 재난정신건강위원회를 조직하여 수백병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이 봉사한 내용을 학술적인 입장에서 정리했습니다.
정찬승 원장은 재난정신건강위원회의 설립을 제안하고 창립멤버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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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본의 재난정신건강서비스체계 고찰’
재난정신건강에 대한 대책과 정책을 수립하며 주요 선진국의 재난정신건강서비스를 조사하고 현지 방문하여 고찰한 연구입니다.
정찬승 원장은 일본의 재난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해 사전조사하고 우리나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개하였으며, 현지 방문 계획을 세웠습니다.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 지부 전문가 미팅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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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 지부에서 주관하는 전문가 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필리핀 마닐라에 다녀왔습니다. 정찬승 원장은 보건복지부 산하의 정신건강기술개발사업단에서 선정한 ‘재난유형과 개입시기에 따른 정신건강지원서비스 모형 및 업무수행전략 개발’ 프로젝트 중 ‘대국민재난정신건강정보지원을 위한 플랫폼 및 콘텐츠 개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미팅에 참석하여 한국의 재난정신건강지원체계와 활동에 대해 강연한 후 각국의 정신건강 전문가들과 교류하고 상호협력관계를 맺었습니다.

Expert Group Meeting on Mental Well-being, Disability and Humanitarian Action
14-15 January 2016
World Health Organization Regional Office for the Western Pacific
Manila, Philippines

회의참석 후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뉴스레터 ‘신경정신의학회보’ 제56권 2호 기고문 보기

교과서 <노인정신의학> 개정2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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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승 원장은 대한노인정신의학회의 교과서 <노인정신의학> 개정2판의 개정위원과 집필진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정신사회적 치료’를 집필하고, 전체 교과서의 계획과 수정, 최종 검수를 진행했습니다.

트라우마에 대한 FM라디오 방송 대담 듣기

정찬승 박사 심리적 트라우마에 대한 라디오 방송 from Chanseung Chung on Vimeo.

FM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 세월호 사건의 대응과 트라우마에 대한 대처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심리적 트라우마는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며, 주변 사람들 또한 그 내용을 잘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심리적 트라우마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재난 직후 개입 모델 교육자료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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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승 원장은 재난정신건강위원회 학술팀에서 <재난 직후 개입 모델>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서 의사들을 위한 교육자료를 제작했습니다.
향후 이 교재는 의사들을 포함하여 여러 전문가들에게 재난 직후에 심리적인 회복을 돕기 위한 방법을 교육하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재난 직후의 심리적 회복을 위한 체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방대한 작업을 진행하고 정리하는 데 도움을 준 학술팀의 여러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신분석 에세이 '治癒(치유)의 나무' 조선일보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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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을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한 한 여성의 이야기를 조선일보에 소개했습니다. 이 글은 정신분석을 종결한 분의 동의를 받고 작성한 에세이입니다.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자신의 소중한 경험을 나누는 것에 동의해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신분석 에세이 ‘治癒(치유)의 나무’

한국융연구원 '길'지 에세이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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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Jungian Encounters Disaster :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 활동한 내용을 담은 영문 에세이를 게재했습니다.

공부하는 즐거움 : 국제학술대회 참석후기. The Seventh International Conference of Analytical Psychology and Chinese Culture (Oct. 21 -23, 2015, Macao)에 이부영 선생님과 함께 참석하여 Disaster and Psyche를 주제로 재난과 재난 대응의 역사와 그 심리학적 의미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이런 연락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병원을 홍보하는 기사, 방송 등을 제공하겠다며 그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는 매체들의 연락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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