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치매특별등급 제도는 현재 시범사업을 거치며 준비 중입니다.
그간 소외되었던 경증의 치매 환자들이 큰 혜택을 받을 것입니다.
처음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적극적인 교육과 홍보가 필요합니다.
정찬승 원장은 서초구치매지원센터의 추천으로 방문요양 프로그램 관리자들을 교육하는 강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조선일보 칼럼: 마약 하면 인생 끝? ‘낙인 캠페인’은 잘못된 접근이다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영광스러운 절정을 누리던 배우 이선균이 사망했다. 처음에는 마약에 대한 온갖 가십이 미디어를 뒤덮었고 사람들 혀끝에 오르내렸다. 대중은 공인의 부도덕함을 손가락질했고, 연예인 마약 수사가 줄을 이었다. 스타를 향한 대중의 사랑은 순식간에 지독한 혐오와 낙인으로 바뀌었고 절망의 끝은 죽음이었다. 과연 그렇게 낙인찍어야만 했을까? “어떤 마약중독자도 처음부터 소위 약쟁이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