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서초구 정신건강증진센터, 치매지원센터 위탁심의위원회에 심의위원으로 위촉받아서 참석합니다.
각각 서초구민의 정신건강과 치매를 책임지는 기관들의 향후 위탁운영주체를 심의하는 중요한 회의입니다.
당일 오전 진료는 종전대로 진행되며, 오후 진료는 5시에 시작하여 6시 30분에 마치는 것으로 변경합니다.
후기.
여러 심의위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치매지원센터의 위탁심의를 잘 마쳤습니다.
서초구의 정신건강 정책을 일람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새로이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운영을 맡게 된 서울대학교병원과 초기부터 치매지원센터의 운영을 맡아온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들과 각 센터 직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