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승 원장은 2022년 8월 9일 한국융연구원 이사회의 추천을 받아 상임교수에 위촉되었습니다.

2023년 8월 11일: [대담] 사법입원보다 국민안심입원제도를 제안합니다
유럽과 미국 등에서 앞서 시행하고 있는 사법입원제는 판사나 준사법행정기관에서 의료진과 학계의 자문을 거쳐 중증 정신질환자의 입원을 판단하는 제도입니다. 세부적으로는 ‘사법입원’과 ‘심판입원'(정신건강심판원)으로 나뉩니다. 정신병적 증상이 너무 심하거나 자해, 타해의 위험이 있을 때 본인은 입원을 원하지 않더라도 아픈 사람을 치료하고 사회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도입하는 것이 사법입원제입니다. 현재 보호의무자에 의한 입원제는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