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2년 9월 23일 (금) 오후 1시 ~ 3시
장소: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
트라우마 공감 언론(Trauma- informed journalism) 요약
- 뉴스룸의 스트레스와 트라우마 이해는 모든 사람을 구한다.
언론인, 정보제공자, 인터뷰이, 시민 등 모두에게 이롭다.
- 언론인은 직무상 트라우마에 노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누구나 회복력을 갖고 있다.
대부분의 언론인은 직무상 스트레스와 트라우마에 잘 대처하고 회복한다. 하지만, 때로는 그 영향이 오래 지속될 수 있다.
- 트라우마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트라우마와 그 영향에 대해서 이해하고, 트라우마를 당한 동료에게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것이다.
- 트라우마 공감 언론(Trauma- informed journalism)으로 더 좋은 언론을 만들 수 있다.
- 자신의 정서적 반응을 인정하고 꺼내놓을 수 있는 능력이 전문성과 회복력의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