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자문: “나 좀 관리해주세요” 호소하는 젊은이들

한국일보의 자문요청으로, 젊은이들이 취업이나 공무원시험 합격하기 위해 합숙학원까지 찾아가는 행태에 대해 논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의 취업 입시 준비에서 보이는 과도한 행태는 성공하기위한 노력보다는 실패와 낙오에 대한 불안 때문입니다. 돈으로 불안을 해소하려는 시도인데, 이것은 임시방편이고 곧 더 큰 불안이 와서 더 큰 비용을 지출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청년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야 하고 사회는 청년에게 안정적인 도전의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독립심이 약할수록 불안한 상황에서 집단에게 의지하려고 합니다. 입시에서 여러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좋지만, 이것이 지나쳐서 합숙까지 하는 것은 신경증적인 행태라고 생각됩니다.

여러 전문가들을 인터뷰하여 좋은 기사를 작성해주신 한국일보 김치중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기사보기: “나 좀 관리해주세요” 호소하는 젊은이들

Screen Shot 2015-01-24 at 6.00.50 PM

Related Posts

경청을 통한 공감으로 당신의 마음에 닿기를

건강 여행일지: 아름다운 만남 경청을 통한 공감으로 당신의 마음에 닿기를 마음드림의원 정찬승 원장 ‘나의 전문성’과 ‘사회적인 책무’가 만나는 지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실천할 수 있는 사회적인 공헌이 시작된다. 다가올 미래는 지금보다 정신건강에 대한 수요가 더 늘어날 전망인데, 기존 진료실 안에서의 진료만 고수한다면 사회적인 역할이나 수요에 대응할 수 없고, 궁극적으로 환자에 대한

Read More »

정신과 의사의 슬기로운 사회공헌활동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특별기획 – 함께 가는 길을 묻다] 정신과 의사의 슬기로운 사회공헌활동기 진행: 김혜민 (방송인) 출연: 정찬승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사회공헌 특임이사 / 마음드림의원 원장) 1. 프롤로그: 위기의 시대, 환자와 동행하는 의사를 만나다 김혜민: 의료 현장의 위기가 심화되는 시대, 우리는 함께 길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환자와 따뜻하게 동행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를 만나 의사가 지켜야 할

Read More »

2025.4.18 대한신경정신의학회 2025년 춘계학술대회 중 심포지엄 ‘진료실을 넘어서 사회와 공감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 주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의 사회공헌’ 제하로 강연

정신건강은 단순히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 사회적, 정책적 문제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은 진료실을 넘어 지역사회, 정책 결정, 미디어, 문화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조명하고,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사회적 역할을 어떻게 확장할 수 있을지를 논의했습니다. 백종우: 언론과 사회와의 파트너십 이화영: 정치사회적 환경과 정신건강 정책

Read More »
Call Now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