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청년기까지 성취를 위해 노력하지만, 중년에 접어들면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이때 내면으로 돌아가는 내향화가 시작됩니다. 자신의 외양을 가꾸는 것을 넘어서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라는 자연스러운

동계휴가로 휴진합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최근 자신의 상황을 비관하여 가족을 살해하고 자살하려는 시도들을 있었습니다. 이들은 자녀를 자신의 소유물, 자신의 연장이라 인식하기 때문에 자신이 죽으면 자녀 또한 살 수 없다는 잘못된

한국일보의 자문요청을 받아서 <중독되는 그 맛… ‘허니버터칩’의 건강학> 기사에서 단음식 과다섭취에 대한 정신의학적 견해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아동기에 단음식을 과잉섭취하게 되면 충동적이고 폭력적인 성향이 강해진다는 연구결과들이

한국일보의 자문요청을 받아서 <필름 끊기고 툭하면 주사… 술 그만 마시라는 신호> 기사에서 알코올 의존과 그 위험성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술은 어머니와 같아서 고통을 가진 인간은 어린아이처럼

정찬승 원장은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인터뷰로 ‘성추행’에 대한 소견을 전달했습니다. 성추행이나 성폭력은 불평등한 문화나 사회구조에서 발생합니다. 가해자나 피해자 개인의 문제를 넘어선 사회의 문제로

정찬승 원장은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인터뷰로 ‘성폭력’에 대한 소견을 전달했습니다. 성폭력으로 인한 트라우마는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지만, 적절한 도움이 주어진다면 회복될 수 있습니다.

한국분석심리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심리학적 유형과 측정도구’를 주제로 개최됩니다. 참석을 위해 당일 오후 12시 30분에 진료를 종료합니다.

대한노인정신의학회에서 국내 노인정신의학 분야의 전문가 수십 명이 공동으로 작업한 교과서 ‘노인정신의학’ 개정판을 발간합니다. 노인정신의학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교과서입니다. 정찬승 원장은 집필진으로 참여해서 ‘정신사회적 치료’ 분야를

한국융연구원에서 열리는 가을학기 공개강좌에 참석하기 위해 당일 오후5시에 진료를 종료합니다. 이번 공개강좌의 주제는 ‘죽음-분석심리학적 입장’입니다.

한국일보의 자문 요청을 받아서 <50대 남성 우울증 심각…”숨기지 말고 도움 청하세요”> 기사에서 중년 남성의 우울증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한국의 중년 남성 우울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심리적 트라우마의 치유’를 주제로 서울시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특강을 합니다. 강의를 위해 당일 진료는 오후 6시에 종료합니다.

한국일보의 자문 요청을 받아서 ‘지치고 힘든 한국 사회… 등산복 컬러를 바꾸다’ 기사에서 색채의 심리학적 의미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패션에서 유행색은 이전의 색채를 벗어나 새로운 색채를

10월 20일부터 진료시간이 변경됩니다. 월요일은 저녁 8시까지 진료하며, 수요일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까지 진료합니다. 수요일 오후는 정찬승 원장의 수련분석과 연구 및 학회활동을 위해 휴진합니다.

채널A에서 전문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2014년 9월 20일 토요일에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25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강의를 맡았습니다. 정찬승 원장은 서울아산병원 외래교수이며, 전공의 정신치료 지도 등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당일은 오후 3시에

2014년 8월 28-30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동아시아문화정신의학회, The East Asian Academy of Cultural Psychiatry (EAACP)가 개최되었습니다. 한국, 대만, 일본의 정신의학전문가들이 모여 “Disaster and Mental Health in